나 그리고 너
석정희
ISBN: 978-89-7734-298-9
쪽수: 97
가격: 7000원
책 소개
석정희 시인이 보여주는 이번 시집은 한마디로 시에서 길을 묻는 아름다운 서정이다. 그 길을 한 시인으로, 한 여인으로, 한 인간으로 진지하게 가는 삶의 길이다. 그것은 바로 너에게 가는 길 이고, 절대적인 님에게 가는 길이고 아름다운 한 송이 꽃으로 가는 길이기도 하다. 영롱한 새벽이슬처럼 맑고 고운 시적 상상력이 따뜻한 감동으로 다가오는 아름다운 노래다. - 홍문표 교수의 시평 중에서 사랑을 베풀고 베풀고 또 베푸는 과정에서 나는 꽃이 되는 것이다. 미움보다도 사랑의 전파력이 훨씬 강하다. 나의 이타적인, 실천적인 삶이 그 언젠가는 이 세상을 조금은 더 밝게 할 것이다. 더욱더 향기롭게 할 것이가. 바로 이 점이 이번에 내는 시집의 큰 주제라고 할 수 있다. 결국 시인은 줄기차게 진리와 사랑과 아름다움을 추구하면서 시를 쓰고 있다. - 이승하 교수의 발문 중에서
□ 발문 / 이 외로운 세상에서 꽃을 피우는 일
□ 자서(自序)
제 1부 / 나 그리고 너
나 그리고 너
바다가 그리우면 조개를 산다
꿈속에 만난 얼굴
비오는 밤 깨어 일어나
사랑한다면
바람에 씻긴 햇빛
밤길 홀로 보내고
먼 거리만큼 공간도 크다
포도밭에서
숲 속의 바위
세상을 떠도는 섬
서로 다른 밤에
둘이 아니면 갈 수 없는
제 2부 / 엄마 되어 엄마에게
엄마 되어 엄마에게
아버지의 손
학을 접으며
어느 부부 이야기
목련 꽃향기로 곁에 계시길
여행 중의 비늘 조각 모음
감춰진 뜻 찾기
행복론
일본이여 대답하라
죽어서도 살아 있는 새 되어
소나기 내리는 사막 길에서
가시관이 화관이 되어
동행
제 3부 / 빗장을 풀고
빗장을 풀고
가을 기원
님에게 가는 길
이 가을의 기도
소원을 위한 기도
하나의 유성으로 떠서
녹로 위의 흙 한 덩이
호흡과 신음으로 이어져도
꿈속의 님 (1)
꿈속의 님 (2)
눈 감아도 열리는 길
또한 새날이 와도
제 4부 / 가슴 속에서 피는 꽃
가슴 속에서 피는 꽃
나는 꽃
내 사랑은
옹달샘 가에서
한 송이 꽃 (1)
한 송이 꽃 (2)
한 송이 꽃 (3)
하얀 꽃 무지개
가시나무꽃
빛깔의 향기
잡초를 뽑으며
물처럼 바람처럼
□ 시평
홍문표 • 시에서 길을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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