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팽이 (창조문학대표시인선 156)
장정자
ISBN: 978-89-7734-258-3
쪽수: 155쪽
가격: 7,000원
책 소개
장정자 시집『달팽이』. 2006년 '창조문학' 신인문학상을 수상한 장정자 시인의 첫 번째 시집이다. 시인은 한 편의 다큐멘터리 같은 자신의 삶을 시어로 풀어내고 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느끼는 슬픔의 힘을 노래한다.
□ 시집을 내면서
1부 / 달팽이
춤추는 봄
시를 두레박처럼
늙은 팬티
천형
목련꽃 필 때 나는 울었다
인생
그대 동백꽃
겨울비
꿈
달팽이
꿈 한 두릅 옛 산에 내려놓고
내 가슴에 작은 산 하나 있네
내 생애 가장 아름다웠던 하루
무화과나무
무희
2부 / 거기, 누구 없소?
내일은..
무늬 한 점 깊은 강물에 띄워두고
무거운 하루
생채기
거기, 누구 없소?
노을
밤바다
외로운 꽃 앞에서
이슬이 내는 소리
일상
찜질방
미국 수레
분재
끝자락의 미학
땅거미 질 때면
3부 / 울어도 기쁜 날
슬픈 찬가
환절기
울어도 기쁜 날
해변가에 뎅그러니 의자 하나 놓였다
한 세상 살다 보면
패자 부활전
추억으로 가는 여행
여울진 길목
어떤 기다림
어느 날 꿈속에서
벼랑 끝에서도
눈물이 언어 되어
어떤 결혼식
떠나지 않는 미열같이
송구영신
4부 / 저, 웬수
시집가는 딸에게
가족
지우개
부부
저, 웬수
사랑은 떨림으로
손녀
그럼, 나는?
엄마가 시인이었다면
남편의 얼굴
결혼 기념일
손녀와 참새
5부 / 다시 부르는 노래
교통 티켓
빛고운 새벽 들녘에
기억되지 못한다 해도
그 날
괴로울 때는 하늘을 보지요
다시 부르는 노래
눈물로 쓴 편지
산다는 것은
불면증
시린 5월
어느 곡예사의 옹이
천 원 애가
전단지
새벽기도
나의 기도
빛의 찬가
□ 장정자 시인의 시 세계
충만한 슬픔의 미학 / 배정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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