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불 하나 가슴에 달고 (창조문학대표시인선23)
이훈식
ISBN: 89-7734-048-9
쪽수: 142쪽
가격: 4,000원
책 소개
이훈식 시인의 작품들은 우선 종교시를 예술시로 승화시키려는 진지한 노력이 돋보이고 있다. 종교시의 직설적인 전교적 타성을 극복하고, 말씀의 감동과 감화가 시적 창조과정을 통하여 오히려 확실해 질 수 있다는 분명한 시학적 인식 위에서 출발하고 있다는 말이다. 존재에 대한 인식을 유한한 시간과 공간 속에서 절실하게 표현하고 있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그만큼 자아와 세계에 대한 관심이 진지하다는 뜻이기도 하다. 이러한 시 정신이 그리움의 서정적 정서를 통하여 예리하게 형상화되고 있음은 앞으로 더욱 그의 시가 심화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 홍문표 해설에서
□ 첫 시집을 내며
Ⅰ. 묵 도
- 하나였다고
- 홀로 서는 날
- 살아 가다가
- 서 있으라 하시면
- 떨리던 입술
- 당신은 제게 누구십니까
- 당신
- 마지막 이름이 되실
- 당신 계심으로
- 민들레
- 날 닮은 사람
- 나목
- 사랑하는 딸아
- 입맞춤
Ⅱ. 우리들의 시작
- 우리들의 시작
- P의 사진첩을 보고
- 바람
- 물안개
- 당신은 악마
- 팽이
- 그림자
- 나침반
- 눈이 내리는 밤
- 편지
- 금붕어
- 점 하나
- 중벌
- 연
Ⅲ. 등불 하나 가슴에 달고
- 외등
- 밤 바다
- 선 바위
- 가을 나무- 불면
- 백로
- 비 개인 아침
- 여름 밤에 오선지
- 허수아비
- 그게 전부였습니다
- 향일암
- 망초꽃
- 육교를 오르다
- 고무줄
- 고추잠자리
- 첫서리
- 징
- 막차
- 봄날에
- 단풍잎
- 바보(1)
- 바보(2)
- 소쩍새
- 달님
- 소나기
- 산
Ⅳ. 당신
- 갈바람
- 가을비
- 잘 가시었습니다
- 기찻길
- 고향 우물
- 나는 보았네
- 앞개울
- 봄비
- 젖색 유리창
- 강
- 개구리 소리
□ 해설
종교시와 예술시의 가능성 / 홍문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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