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지방에 사는 사람들의 말 속에는 몽고반점이 있다 (창조문학대표시인선 34)
김지원
ISBN: 89-7734-063-2
쪽수: 107쪽
가격: 4,000원
책 소개
이 작품은 4부로 구분되어 있다. 1부는 비교적 최근에 쓰여진 것들이고 2부는 좀더 신앙적인 깊이가 있는 것, 3부는 비교적 오래 되었거나 분명치 않은 이유 등으로 첫 시집에서 누락된 것들이다. 그리고 마지막 4부는 첫 번째 시집에서 그러하듯이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담겨진 고향시편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보면 이 시편들은 각기 쓰여진 시간이 다른 듯하고 또한 시인이 각기 다른 모티브를 가지고 있는 듯하다. 그러나 좀더 자세히 그의 시에 접근해 보면 그의 시의 전편에 흐르고 있는 공통분모를 발견할 수 있는데 그것은 다름아닌 더러움에 대한 갈등이다. – 김지향 교수 해설에서
□ 작가의 말 / 두 번째 시집을 상재하면서
1. 어느 몽고리안의 추억
겨울 오후
창가에서
어느 몽고리안의 추억
귀향
마지막 희망
비둘기
어리석음에 대하여
몽고반점
우수를 기다리며
겨울 나루에서
산불
어떤 싸움
아들에게
먼 훗날
평화에게
바람 속에서
기침
제비꽃
처서
고속 도로를 지나며
아내의 잠
나무 시장에서
못
꿈
우울한 날
2. 남은 시간은 아름답다
남은 시간은 아름답다
왜
가자 그리운 세상으로
하나님의 말씀
보이지 않는 손
짐
나는 보았네
빈 무덤
금년 성탄절엔
다른 성탄절
하나님에게
손
티끌
텔레비전 보시는 예수님
절대 고백
가을의 기도
지존파에 디하여
그 분
나는 아무 것도 아니다
신종 마귀
3. 딸의 그림
우후죽순
펭귄의 말
치질
분뇨차가 올 때
딸의 그림2
당살초에게
땅
토요일 오후
꿈의 이불을 덮어 주며
떡갈나무 옆에서
삶
인연
혈흔
지난 겨울
거미 한 마리
4. 고향 시편
달
꿈
우유 배급
유년의 교회
파리 떼
개복숭아꽃
거지 쌀봉이
□ 해설
순수지고의 신앙시학 / 김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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