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하늘을 가슴에 품지 않았더라면
최정숙
ISBN: 978-89-7734-314-6
쪽수: 145
가격: 12000원
책 소개
이처럼 최정숙 시인의 이번 시집 『바다가 하늘을 가슴에 품지 않았더라면』은 외로운 빈들에서 피는 야생의 꽃이나 나무들에게서 오히려 강인한 생명력과 향기를 발견하는 시학이며 모든 만상 은 서로가 주고받는 관계성이며 너와 내가 함께 어우러지는 공존의 도를 깨닫게 하는 진지하고도 신선한 상상력의 시학이다. - 홍문표 교수의 시평 중에서
□ 자서
□ 시평 / 야생의 시학과 깨달음의 시학 _ 홍문표
제 1부 / 하늘은 왜 또 저리 푸르른가
채송화
선 초롱 꽃(시클라멘)
민들레꽃
들꽃
들풀
나무
고목나무
살구나무
가로수
겨울나무
등나무 평상에 누워
불곷놀이
비는
장승
산봉우리에 걸린 흰 구름을 바라보며
폭포수 앞에서
오랑우탄
매미
거미줄 앞에서
까치의 겨울 둥지
박꽃
장미
아카시아
풀피리
우산
제 2부 / 한 호흡 낮추고
눈 내리는 창가에서
붉게 물드는 것은
거울 1
거울 2
너는 누구냐
팔월의 미황사를 나서며…
숯불의 명상
산정에서
문수사 등불
원점
귀뚜리소리
비 오는 날에
오랫동안 비가 내린뒤
오월의 초상
이별기행
제 3부 / 질긴 그림자
전류
방랑자
어머니
간이역의 등불
길 위에서 이정표를 만나다
그대 있음에
깃발이여
발자국
귀향
인어 할머니
위령제
아귀병동에서
병상에서
인플레인자
지금은 대기 중
자전거를 타며
옷
행복한 미용실
내 시는
고향을 그리며
길 위에서
제 4부 / 세상으로 이어지는 길
이탈리아로 떠나며
해
얼어붙은 한탄강을 걸으며
금강산 콘도에서
오이도 방파제에 서서
해인사를 내려다보며
암벽에 올라(릿찌산핵)
흘림골에서
낙산 앞 바다에서
빙벽 타는 사람들
동검폐교의 어린동상
강천산 가는 길
미천골 바위
애수
수렴동의 풀벌레 소리
석모도 일기
찻집 앞을 지나며
오후의 산책
하늘 공원에서
추억에게 쓰는 편지
추억의 환타지
벼에게
가을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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