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정만리 (창조문학대표시인선 136)
최창수
ISBN: 89-7734-229-5
쪽수: 134쪽
가격: 6,000원
책 소개
여든살에 새로 태어났다 최창수 옹은 첫 시집 <붕정만리>를 용기 있게 내 놓았다. 결코 문학 애호가의 취미로서가 아니고 전문적인 문인의 수준을 훨씬 뛰어넘은 佳作들이 수록되어 있다. 모두 45편으로 프랑스시인 라이나 마리아 릴케의 서정과, 러시아 시인 푸쉬킨의 인생의식을 凝集한 주옥 같은 문장이다···. 최창수 장로가 미국으로 이민 온 것이 1976년이니까 올해로 꼭 30년이 된다. 그 30년 동안 여러가지 일을 하면서도 플로리다, 럭키대간 등을 여행하면서 부지런히 시상을 가다듬어 꾸준히 시작을 거듭, 40여편을 수록해 處女詩集을 엮었다. 부지런한 詩人인다. 물론 이번에 최장로가 시집을 내는데는, 부인 최효자권사의 가력한 협조와 결정적인 도움이 있어서, 비로서 이루어질 수 있었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 – 홍문표 교수의 시평중에서
□ 서시 / 혼자 가는 길
제1부 길에서 만난 시간
길에서 만난 시간
다대포에서
그대 내앞에 서면
길잡이
사랑은
산다는 것
작은 소망
빛과 어둠의 거리
빈자리
그대 이름으로 오는 편지
퇴원
외길
떠남
멈춘 시간을 보며
형벌
회한
놓쳐버린 시간
가족
반려자
무거운 시간
그곳에서 만나리
돌아보기 연습
어쩌다 그대 생각하는 날
하루
갈망
등만 보고 가는 길
너와의 공존
혼자 가는 시간
빈 가슴
입안에 씹히는 언어
세월 앞에서
새벽 길
제2부 그리움 지키는 마음
그런 사람 없을까
지워지고 다가오는 것
꿈
그리움 지키는 마음
친구
날개 단 대화
오감은 손길처럼
얇은 지갑 속 들여다보듯
구덩이 파기
밤도 낮이었으면
집으로 가는 길
어떤 자유인
미망인
분신에 대하여
내일을 위한 기도
가진 자
날마다 떠나는 고향
동창생
제3부 남천강
시
남천강
강물
밤
선잠
터무니없는 바램
카메라
이어폰
시골 풍경
능소화
억지
5월을 여는 미소
행인에게 묻는 꽃
수련
허벅지 살로 새 얼굴 만들기
붙박이 거울
경고
치매
가을을 잊은 봄
결실에 대하여
존재
달
역사
하루라는 깃털 뽑기
빈방에서
속도를 희롱하는 사람들
무덤
장미꽃잎 한 장 따 씹으면
봄
제4부 임종터 이야기
나의 차례
결핵병동 간호사
중학생 임산부
할아버지의 아이
흔들리는 남자
각혈 환자
임종터 이야기
늘 죽고 싶은 여자의 자유
세 살로 살고 싶은 여자
발가벗고 달리는 여자
눈을 감고 싶은 남자
외곬 사랑의 대가
표정 없는 사람들
□ 시평
상상력의 시간과 구원의 시학 / 홍문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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