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의 단풍 (창조문학대표시인선 165)
이춘혜
ISBN: 978-89-7734-274-3
쪽수: 150쪽
가격: 7,000원
책 소개
이춘혜 시인은 이번 첫 시집에서 보여준 시세계는 지난 날 헤어져야만 했던 첫 사랑을 그리워하는 사랑의 시를 쓰고 있다. 이 사랑시는 달관의 경지에서 소박하고 섬세하게 쓰여져 매우 돋보인다. 우수한 이 사랑의 시편들은 너무도 애절해서 읽는 독자들이 눈물을 흘리지 않고는 차마 읽을 수 없을 만큼 슬픈 것들이었다. 하지만 이 사랑시들이 감상적으로 흐르지 않고, 탁월한 연가로 형상화시킨 것은 객관적 상관물을 적절히 묘사한 이춘혜씨의 성숙한 시적 능력이라고 평가된다. - 조윤호 시인의 시평 중에서
제 1부 / 시애틀의 단풍
시애틀의 단풍
나팔꽃
매미
수선화
그리움
그리운 사람
과일을 깎으면서
실 버드나무
때로는 나도
검은 딸기의 겨울 꽃
겨울 민들레
가을 풍경
삶
사랑의 힘 잡초 거목巨木 내게 詩는
파도여
노을처럼 아름답게
제 2부 / 나를 버리는 밤
바다처럼 파도처럼 나를 버리는 밤 생각 사이로 나의 기다림은 동행 그 풍요로운 사랑의 열매를 눈 산 Mt Rainier 오늘만은 호수 삶의 여백 시인의 가슴은 자화상 먹구름 내가 살아있다는 것은 초조한 심사 체념
제 3부 / 새들의 언어
안개여 휴식 밤은 좋은 안식처 바다로 가자 희망 이슬 요지경 세상 삶이여 대합실待合室
내 마음속의 화분 나무와 이끼 봄은 저만큼 새들의 언어
바닷가에서 거울을 보며 길 시애틀의 비 공허 꽃잎
제 4부 / 오늘을 위한 나의 기도
첫눈 내린 새벽 하늘 생각첫 눈 지을 수 없는 얼굴들 제비 시간과 공간 세월의 강물 새벽 별 영원한 사랑 오늘을 위한 나의 기도새벽 기도 석류세상은 아름답습니다 불변의 빛이여 당신의 발 앞에 나를당신은 그 거룩한 곳에
제 5부 / 바다 같은 어머니의 사랑
고사리 당신에게 바다 같은 어머니의 사랑 우정 귀로歸路 어머니의 얼굴한강팔당 호반
폭포 봄 소풍 바닷가 삽화
가을 추수가 끝난 마을고향 동리깊은 숲길 그대 생각
口 시평
성숙한 사랑의 시학 / 조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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