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의 무늬 (창조문학대표시인선 161)
김모수
ISBN: 978-89-7734-265-1
쪽수: 137쪽
가격: 7,000원
책 소개
아름답고 풍요로운 삶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나를 먼저 아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순수하지 못한 일체를 비워야 한다. 세속을 버리고, 과욕을 버리고, 제로상태, 바다 밑까지 이르는 투명함이 있어야 한다. 그러한 연후에 하나님이 주신 분복을 알고 신앙의 씨를 심고 과거를 거울삼은 투명무늬의 상상력을 더하여 나를 세우는 것이다. 이처럼 초연하고 달관된 경지에서 시와 신앙을 통한 아름답고 풍요로운 나무를 가꾸고 즐기는 것이다. 그것이 김모수 시인이 즐기는 노년의 분복일 것이다. - 홍문표 교수의 시평 중에서
口 서시 / 나의 나무
l. 투명의 무늬
투명의 무늬
새 그림
제로zero
정전
누가 누구를 구경하느냐
물주머니
물처럼 바보가 되었으면
가을 스케치 3
가을 스케치 4
가을이 유리 집으로 들어갔다 파란 언어
돌고래가 날개를 달았다 어떤 출발 얼음 등불
노란 혁명
분화구
내가 기다리는 사람
2. 만미당 지날 때면 생각나는 일
만미당 지날 때면 생각나는 일 행복의 맛
빗소리 흑백 사진 아름다운 종언 먼지 봄의 걸림돌 입덧 작은 점 유비무환 억새풀 나무 푸짐한 밥상 봄을 먹는다 한밤의 울음소리
대화의 집
3. 슬픔이란
커피 시대 슬픔이란 사랑의 뒷맛 벽
팜튜리 바람의 시간 그리움 옷장 안의 풍경 풀꽃 선생 하얀 아픔
거리 2
거리 3
황금사과 뿌리까지 보려고 하지 마라
파란 일기장 골동품 이사
4. 벌의 기도
가방 가을의 기도 분복 비망록 전과자 그늘 까만 흔적 허망의 탑 빙점에 서서
비우는 연습 돈 나무 작은 집
세도나에 다녀와서
해몽 내가 집어먹은 것들 체온의 바다
5. 늦깎이의 외출
늦깎이의 외출
사랑의 그물
별표 목사 저거 오메요
지정석 체념 초록 이슬
나들이
애호박의 꿈
석류나무
오십의 문턱에서
파란 신호등
대물림
칠순의 계단
첫눈이야기
가마솥 밥 십년에 철이 들었다
□ 시평
홍문표 • 투명무늬의 순수한 상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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