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상처를 입기 위해 떠 있다 (창조문학대표시인선 38)
이정숙
ISBN: 89-7734-065-9
쪽수: 96쪽
가격: 4,000원
책 소개
태어났다는 것이 보잘 것 없는 몸을 이끌고 여기까지 왔다는 것이 신비하다 아침마다 보이지 않는 감옥을 찢고 피어나는 꽃 아직도 고개 숙이고 있는 봉우리는 얼마 남지 않은 질긴 밤을 씹고 있다 어둠은 끊임없이 나의 새벽을 낳고 추억의 방을 곱게 치장하여 잇대놓은 통로를 열어 주었다 이제 날개가 필요하다 감히 주신다면 그 무한한 곳, 그 분의 진솔한 사계 속으로 기진할 때까지 여행 하리라 - 태어났다는 것이 -
□ 자서 / 태어났다는 것이
1. 겨울바다
겨울바다
진달래
凍傷
햇살이 부신 날엔
겨울 토끼풀
서설
白露
꽃샘 추위
봄 앓이
선인장을 위하여
겨울 까치
환절기
은행나무의 노래
씀바귀꽃
새벽 강변
2부 소쩍새는 깊은 밤에만 돌아와 운다
소쩍새는 깊은 밤에만 돌아와 운다
벗꽃이 지네
동화
落花流水 1
落花流水 2
장마권 서정 1
장마권 서정 2
호박꽃
코스모스
새벽 그림자
낮달이 강 위에 떠서
하늘
뻐꾸기
낮달
저녁 무렵의 겨울나무
가문비 나무
3. 6월의 하늘
6월의 하늘 1
6월의 하늘 3
6월의 하늘 4
6월의 하늘 5
祈雨祭
水月觀音圖
이른 봄날의 강가에서
메밀꽃
아카시아꽃
숲과 나무의자 1
숲과 나무의자 2
숲과 나무의자 3
省墓
가을 쑥
겨울 巨津港
강은 언제나 하구 쪽에서 밀려왔다
4부 빈혈은 아름답다
빈혈은 아름답다
물 봉숭아
어둠은 바늘처럼
豫告
고 피부과
커피 전문점에서
罪
11월의 나무들이 따뜻했네
돌, 그리고 가을
봄을 위하여
목욕
주일의 오전은 쓸쓸하다
첫눈
고마니 풀
양수리에서
겨울바다와 들국화
□ 해설
감각과 서정의 공간 / 홍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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