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

오연희 시인 1957년 출생. 『심상』 시 등단, 『해외문학』 수필 등단 미주 중앙일보 신춘문예 신인문학상 (논픽션) 크리스챤문학 신인상(시) 중앙일보(미주판) 교육칼럼 집필(2002~현재) 미주한국문인협회 이사. 웹관리 위원장 『시와 사람들 동인』 미국 Los Angeles 거주 산문집으로 『시차 속으로』가 있다. E-mail: ohyeonhee@hotmail.com

□ 시집을 내면서 1. 세상이 다 알아도 내가 모르면 모르는 길 길을 걷다보면 나이테 창세기 길을 잃다 다이어리 근황(近況) 넌 언제나 머뭇거려 어느 첫날에 퍼포먼스 기와 사이에 너는 숨쉬는 모든 것은 빛이다 그 세월의 강 2. 생명의 곡예 시나리오 도너츠와 동그라미 깨금발 비 뭉클거림에 대하여 고등어를 손질하다 칼 실리콘 벨리 신기루 잠 밥솥 5월의 이별 사우나탕에서 항해 3. 접속권한 나를 입력한다 그럴듯한 계산법 사랑이 오염되다 잠자리에 들면 지워지지 않는 이름이고 싶다 인연의 코드 화이트 렌치 공원에서 틈 해부 사랑 아픔에 대하여 거리(距離) 이랬으면 좋겠다 낙엽주 따땃한 방 인사동 연가 그 집엔 누가 살고 있나 해를 보내며 4. 지문을 찍으며 멀미 지문을 찍으며 꿈 말 걸기 인터뷰 자카란타, 꽃잎 떨구며 대추를 따며 모란각에서 광주에 가다 풍경 1 풍경 2 우체통 앞에서 5. 언제나 있는 하늘 손망원경 아버지의 자전거 그 바람 가을이 오면 당신 시월의 시카고 사진을 정리하며 나의 아이들아 짜장면을 먹으며 술떡 국화 옆에서 통마늘 레돈도 비치에서 □ 발문 시공(時空)을 섭력(涉歷)해 온 존재, 그 ‘길’에 대하여 / 문인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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